[바이오타임즈] 다양한 환자의 재활을 통해 증상 개선을 돕고 있는 정한방병원은 대전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한방병원의 정주영, 김서연 대표병원장과 직원 22명은 대전 서구 도마1동으로 3,750장의 연탄을 총 6가구 저소득가정에 직접 봉사했다. 이 날 봉사에는 배우 박효준과 촬영팀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동참했다.

정주영 원장은 “추운 날씨에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의료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서연 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계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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