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환자별 진단 예후 분석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성과 이뤄
직무 발명보상제도와 논문심의 및 보상 관련 규정 운영으로 적극적 발명 특허 독려
[바이오타임즈] 글로벌 유전체 분석 서비스 및 플랫폼 기반 신약 개발기업 테라젠바이오(대표 황태순)는 2022년 한 해 동안 유전체 분석 관련 특허 8건과 논문 21건을 발표했다. 테라젠바이오는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으로 관련 사업 전 분야에서 누적 특허 30건, 관련 논문 156건을 보유하게 됐다.
테라젠바이오가 올해 특허청에 등록된 관련 특허는 총 8건으로 ▲유전체 분석 관련 4건-면역 항암 요법의 치료 반응에 관한 정보 제공 방법 및 이를 이용한 디바이스, 유전체분석 데이터 및 생활 습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 시스템의 특허등록, 줄기세포의 배양 적응성을 판단하기 위한 체세포 변이를 선별하는 방법, 유전정보 기반 미래 얼굴 예측 방법 및 장치 ▲AI 관련 3건-AI 기반 환자 분류 분자 아형 산출 장치 DEEPOMICS® Marker에 대한 특허, AI 기반 암 백신 개발플랫폼 DEEPOMICS® NEO의 ‘합성 긴 펩타이드의 면역원성 예측 장치 및 컴퓨터 프로그램,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유전체 데이터 비식별화 처리 장치 및 비식별 유전 데이터를 생성하는 방법 ▲헬스케어 관련 1건-개인 피부 타입 결정 방법 및 이에 기반한 맞춤형 화장품 제공 방법 및 시스템이다.
특히 올해 유전체 빅데이터 서비스인 DEEPOMICS®에 대한 특허가 2건 등록되어 AI 기반 환자별 진단 예후 분석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성과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테라젠바이오는 헬스케어와 유전체 전사체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21건의 논문을 발표했다. 테라젠바이오는 적극적인 발명특허를 위해 직무 발명보상제도와 논문심의 및 보상 관련 규정을 항시 운영하고 있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테라젠바이오는 누적된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랫폼 기반 암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며, “관련 특허와 논문은 테라젠바이오의 활발한 연구 활동 결과로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