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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아치과그룹, 3년 만에 전 지점 송년회 개최
온아치과그룹, 3년 만에 전 지점 송년회 개최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2.12.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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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성장하는 온아치과그룹 11개 지점 150여 명의 임직원 모여 내년도 비전 공유
온아치과 브랜딩을 위한 오나몽 캐릭터 소개하며 임직원 자긍심 고취
(사진=온아치과그룹)
메디그라운드가 주최한 ‘2022년 온아치과그룹 송년의 밤' 모습(사진=온아치과그룹)

[바이오타임즈] 온아치과그룹은 지난 9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메디그라운드(대표 전동욱)가 주최한 ‘2022년 온아치과그룹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송년회는 본점인 아산점을 비롯해 가장 최근에 개원된 온아 어린이치과까지 전 직원이 함께한 송년회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아치과그룹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했다.

특별히 이번 송년회에서 온아치과그룹의 캐릭터 ‘오나몽’이 소개됐는데 ‘오나몽’ 캐릭터는 꿈꾸는 온아, 발전하는 온아라는 뜻을 가진 것으로 악몽을 먹는 환상의 동물 ‘맥’을 캐릭터화했다. 온아치과그룹은 오나몽을 통해 남녀노소 느끼는 치과에 대한 공포나 불안함을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완화하며 온아치과를 알리는 데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동욱 대표는 “3년 이내에 온아치과 그룹이 30개 이상 지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가격만으로 경쟁하는 치과들 사이에서 정직하고 과잉 진료 없는 온아치과라는 의료 브랜딩을 확대하고 싶다. 또한 이러한 브랜딩을 통해 환자들이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치과, 원장과 직원도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치과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전동욱 대표(치과의사)가 직접 만든 컨설팅 회사인 메디그라운드는 실제 필드에서 개원의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치과 개원 및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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