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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헬스원, 특허받은 2중 심리스캡슐 오직:프로바이오틱스 출시
웅진헬스원, 특허받은 2중 심리스캡슐 오직:프로바이오틱스 출시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2.12.07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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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웅진헬스원)
심리스캡슐 유산균 오직:프로바이오틱스(사진=웅진헬스원)

[바이오타임즈]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웅진헬스원이 신제품 심리스캡슐 유산균 오직:프로바이오틱스를 12월 1일 출시했으며, 웅진헬스원의 헬스디자이너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직:프로바이오틱스는 특허받은 2중 코팅 심리스캡슐을 적용한 유산균으로 강한 위산·담즙산, 소화효소에도 살아남아 장까지 살아갈 수 있다. 또한, 대장에 서식하는 비피더스균과 소장에 서식하는 락토바실러스균을 5:5 비율로 함유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에서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며, 배변활동 원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오직:프로바이오틱스에 적용된 심리스캡슐은 특허받은 기술로 유산균을 1차로 펙틴으로 코팅하고 2차로 젤라틴으로 코팅하고 빈틈없이 감싸 유산균의 장 도달을 저하시키는 환경으로부터 최대한 보호할 수 있다. 이렇게 특허받은 2중 심리스코팅된 유산균은 젤라틴 코팅은 위에서 붕해되고, 펙틴은 대장에서 붕해되기 때문에, 위산뿐만 아니라 소장의 담즙산과 췌장의 소화효소에도 강하여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

또한, 핵심 균주 역시 꼼꼼하게 설계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비피더스균은 어릴 때부터 꾸준하게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비피더스균의 함량을 50%까지 끌어올렸다는 것이 웅진헬스원의 설명이다.

오직:프로바이오틱스는 소비자들이 눈으로 직접 비피더스균과 락토바실러스의 5:5 비율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해 투명한 캡슐 안에 흰색 결정의 비피더스균, 하늘색 캡슐의 하늘색 결정의 락토바실러스균의 비율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추가로, 살아있는 균인 만큼 개봉 전후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열, 빛, 온도, 수분의 강력한 차단을 위해 독일 SANNER 사의 수분제어 기술이 적용된 프로바이오틱스 전용 용기를 사용했다. 오직:프로바이오틱스는 특허받은 용기를 사용해 뚜껑에 뛰어난 흡습 효과를 가진 몰레큘러시브가 들어있어 개봉 후에도 전량 소진될 때까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웅진헬스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고품질 유산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향후 차별화된 R&D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연구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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