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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비만 고민에 지방흡입…”겨울철 유리해요”
팔뚝 비만 고민에 지방흡입…”겨울철 유리해요”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2.12.06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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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클립아트코리아

[바이오타임즈] 푸근한 인상과 동글동글해 보이는 모습이 고민이라면 탄력 있는 팔뚝을 만드는 게 방법이 될 수 있다.

매끈한 허벅지, 군살 없는 복부 등 선호하는 몸매에 대한 기준점은 다양해도 많은 사람들이 먼저 해결하고 싶어 하는 부위가 팔뚝이다. 팔뚝이 두꺼워 보인다면 전체적으로 둔한 인상을 줄 수 있어서다.

그러나 평소 팔을 많이 움직인다고 해도 도무지 가늘어질 기미가 보지이 않는 팔뚝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도 많다.

특히 최근의 겨울철 패션 트렌트는 오프숄더의 인기가 높아 두꺼운 팔뚝이 더욱 답답하게 느껴지는 이들도 있다. 이러한 탓에 비만클리닉을 찾아 지방흡입, 지방추출주사 등 보다 직접적인 비만치료를 원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365mc 올뉴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에 따르면 지금은 지방흡입을 하기에 적절한 시기다.

김 원장은 ”지방흡입 후에는 부기와 멍 자국이 생길 수 있기에 긴팔을 입을 수 있는 지금이 심적으로 유리할 수 있고, 후유증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지방흡입의 경우 각자 체형이 다르기에 자신의 체형과 비만 상황을 꼼꼼하게 파악해 가장 이상적인 몸매라인으로 개선되도록 수술계획을 세워야 한다. 가령 무조건 팔뚝의 지방을 많이 빼는 게 정답이 아니고 사이즈 감소와 라인 개선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김정은 원장은 ”지방흡입은 만족도 높은 비만치료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결과가 다양한 만큼 각자의 체형과 피부 특징, 몸매 디자인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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