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화장품 흡수 난제를 해결한 4세대 기술 ‘안티-코메도(Anti-Comedo)’가 상용화에 성공했다

안티코메도 기술은 화장품으로 유발될 수 있는 모공 막힘, 트러블 유발, 피부 자극, 피지 과다분비 등의 피부 문제 해결에 그 목적을 두고 개발됐다.

기초 화장품에서 흡수 기술은 과거 달톤 흡수, 기술 리포솜 흡수 기술을 거쳐 현재 4세대 안티코메도 기술까지 세대를 거쳐 발전됐다.

안티코메도 기술은 첨단 장비와 기술력으로 설계돼 이전 흡수 기술과 효능 격차를 벌렸다.

4세대 안티코메도 기술을 발표한 시타 듀 연구팀은 “차세대 흡수 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 개발, 효능 검증 시험에 4년이 걸렸다. 오늘날 안티코메도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 기능별 효능과 효과를 세분화하여 1,000명이 넘는 피시험자들로 시험을 받았고 그 효과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또한, “피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티코메도 기술 적용은 반드시 필요하다” 고 전했고 “특히 유분량이 많은 지성 피부는 흡수되지 않는 화장품과 유분이 피부 문제를 더욱 악화할 수 있어 안티코메도 기술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현재 안티코메도 기술은 미국, 유럽 28개국에 기술 수출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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