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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출근길 교통사고 발생빈도 증가, 교통사고치료 적기는?
겨울철 출근길 교통사고 발생빈도 증가, 교통사고치료 적기는?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2.11.28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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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면 더존한방병원)
(사진=서면 더존한방병원)

[바이오타임즈] 기온이 내려가면서 밤새 형성된 도로 위 빙판은 출근 시간대 증가하는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된다. ‘블랙아이스’는 아스팔트 도로 위 살얼음으로 눈에는 잘 보이지 않아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끄러운 도로 위에서 고속 주행하거나 갑자기 서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감속 주행과 안전거리 확보가 필수다. 자동차 간의 충돌 사고 외에 차량이 미끄러지는 단독 사고라 해도 방심하는 순간 일어난 큰 회전이 신체 내부에 보이지 않는 손상을 남길 수 있다.

하지만 출근길에 일어난 사고의 특성상 곧바로 교통사고병원이나 교통사고한의원에 가지 않고 회사로 출근하거나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교통사고치료의 적기를 놓치면 통증이 만성화되거나 회복이 더딜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아야 한다.

서면 더존한방병원 한방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성문 원장은 “빙판길 사고는 경추의 과신전과 과 굴곡으로 근육, 인대, 신경조직 손상을 유발하여 뒤늦게 척추관절 움직임의 제한, 두통, 신경 예민, 어지럼증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다.”며 “교통사고치료에서 빠른 호전 속도를 보이는 사고 직후 3주 이내에 통증의 원인을 제거해야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척추, 관절, 연부조직 등의 신체의 구조적 문제가 원인이 된 통증은 추나요법을 통해 한의사가 환자의 신체 구조에 유효한 자극을 가하여 구조나 기능상의 문제를 치료할 수 있으며, 침·약침 치료를 통해 신경 기능 회복, 염증제거. 근육과 인대의 재생을 돕는다. 복합적 원인으로 나타나는 통증의 원인을 찾고 집중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교통사고입원 치료도 가능하다.

영상의학과 전문의 서석빈 원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복합적인 통증의 원인은 MRI(자기공명영상), X-ray(엑스레이)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며 “MRI검사는 척추 질환, 골관절 질환, 뇌 신경계 질환에 대한 정밀검진이 가능하여 교통사고 이후 뇌 손상을 입은 경우, 척추 디스크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동차사고 후 의사의 소견 하에 MRI검사가 시행되는 경우에는 자동차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디스크 손상, 뇌 손상 외에도 인대파열, 신경 손상 소견이 있는 경우 한방병원, 정형외과 등의 MRI검사병원에서 영상진단과 자동차보험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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