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강남성모원안과의원이 보건복지부 허가 승인을 받은 기관인 대한건강의료지원단으로부터 건강복지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강복지서비스인증제’는 헬스케어 시장의 패러다임이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는 것에 발맞춘 1차 의료기관을 위한 새로운 인증평가제도이다. 이 인증제를 통해 1차 의원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보건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의료소비자에게 감염, 건강, 안전관리에 있어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건강복지서비스인증제’는 84개의 평가지표와 400여개의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절대평가의 성격을 가졌다. 공표된 인증 조사 기준의 일정수준을 달성한 기관에 대하여 2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강남성모원안과는 각막이식수술의 권위자인 김만수 원장을 주축으로, 서울성모병원 출신 의료진들이 시력교정, 노안, 백내장, 안구건조증 치료 등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미세먼지 및 바이러스 필터링 양압 환기 시스템을 사용하여 병원 내 위생 및 청결에도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고압증기멸균기 등을 통해 보다 철저한 멸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꼼꼼하고 세밀한 안구 정밀 검사를 통해 사람마다 제각각 다른 눈의 모양과 질환 유무 등을 파악하여 상태에 맞는 정확하고 안정적인 치료 및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성모원안과 김만수 원장은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이란 보다 더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진료 시스템과 더불어 감염에 대한 엄격한 관리, 안전 관리 등의 꼼꼼한 절차를 통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우수기관 인증으로써 환자분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만 부여받을 수 있는 마크이다. 이번에 강남성모원안과의원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치료를 진행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