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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바, 미국면역암학회(SITC)서 NK세포 치료제 전임상 데이터 발표
아티바, 미국면역암학회(SITC)서 NK세포 치료제 전임상 데이터 발표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2.11.11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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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의 미국 관계사로, GC셀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NK세포 플랫폼 기술 이용 치료제 개발
유전자 조작 없는 동종, 기성품 형태의 동결보존된 제대혈 유래 NK세포 치료제
전임상에서 혈액암과 고형암의 ADCC enhancer로의 가능성 증명

[바이오타임즈] GC셀의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이하 아티바)가 동종 NK세포 치료제 후보인 AB-101에 대한 전임상 데이터를 미국면역암학회(SITC)에서 발표했다.

AB-101은 GC셀이 아티바에 기술이전한 NK세포 플랫폼 기술로서, 유전자 조작 없는 동종, 기성품 형태의 동결보존된 제대혈 유래 NK세포 치료제이다. GC셀 고유의 engineered feeder cell을 이용한 대량생산 프로세스를 통해 1명의 제대혈에서 1,000 도즈 생산이 가능하다.

AB-101은 단클론항체(mAbs)와 병용투여를 통해 ADCC enhancer로 항종양 활성 증가가 예상되며, 전임상에서 혈액암과 고형암의 ADCC enhancer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AB-101은 CD3-CD56+ 95% 이상, CD56+CD16+ 80% 이상, NK활성화 수용체(NKG2D, NKp30, NKp44, DNAM-1) 고발현하는 고순도 활성화 NK세포이다. 다발성골수종 세포주에 AB-101 단독 투여 시 세포 살해 79%, 리툭시맙 병용 투여 시 세포 살해 90%의 결과를 얻었으며, 다발성골수종, 유방암 세포주에 오비누투주맙(상품명: 가싸이바)과 세툭시맙(상품명: 얼비툭스) 병용 투여 시에도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

AB-101 단독요법과 AB-101과 리툭시맙 병용투여는 다발성골수종 세포주를 이용한 종양 모델에서 생존 중앙값을 향상시켰고, 난소암 세포주를 이용한 종양 모델에서 AB-101과 트라스투주맙(상품명: 허셉틴)의 병용요법은 생존 향상시켰다.

AB-101은 현재 불응성 비호지킨림프종 환자 대상 1/2상 임상시험에서 단독요법과 리툭시맙 병용요법으로 안전성과 항종양 효과(ClinicalTrials.gov: NCT04673617)를 입증했다.

여러 데이터를 통해 AB-101은 유전자 조작 없이도 단클론항체 병용요법을 통해 혈액암과 고형암 모두에서 항종양 효과의 향상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GC셀 관계자는 “GC셀의 NK플랫폼 기술 ‘AB-101’은 항체 병용요법을 통해 유전자 조작 없이도 혈액암 및 고형암 치료에 활용 가능성이 매우 크고, 상용화를 위한 대량 배양, 동종, 기성품 형태, 동결보존 등 장점이 많다”고 설명하며 “현재 리툭시맙과 병용요법(US Phase1/2 진행 중) 이외 여러 항체와 다양한 종양 모델에 대한 무한한 확장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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