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L하우스’에서 WHO 인력 양성 허브 교육생 대상 ‘백신 생산공정’ 교육
글로벌 바이오 인재 양성 위한 협력 지속
“인재 양성은 백신 개발 주체의 책임∙∙∙국내외 인재 양성 힘쓸 것”
글로벌 바이오 인재 양성 위한 협력 지속
“인재 양성은 백신 개발 주체의 책임∙∙∙국내외 인재 양성 힘쓸 것”
[바이오타임즈] SK바이오사이언스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손잡고 글로벌 바이오 인력을 양성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북 ‘안동 L하우스’에서 WHO 인력 양성 허브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백신 생산 공정’ 교육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WHO가 대한민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로 단독 지정하면서 이뤄졌다.
우리나라는 국내 기업들의 백신∙바이오 생산 능력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월 WHO로부터 백신∙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 교육 훈련 기관인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됐다.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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