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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과 미국 보스턴 방문
한국바이오협회,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과 미국 보스턴 방문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2.10.21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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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 소부장 선진기업들의 혁신 및 성장 노하우 공유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들의 사업화 전략과 해외 진출 전략 수립에 도움
(사진=하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 협의체 관계사들과 미국 보스턴을 방문해 미국 바이오 소부장 선진기업들의 혁신 및 성장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사진=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타임즈]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의체 관계사들과 지난 17~21일 미국 보스턴을 방문에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지원하는 선진기업의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오 소부장 협의체 방문은 자문위원장을 맡은 한양대학교 이은규 명예교수를 비롯해 에이비엘바이오, 엑셀세라퓨틱스, 셀세이프, 아미코젠, BTR, 필코리아테크놀로지, 샘표식품 등 10개 사 16명이 참가했고, 미국의 소부장 기업 방문과 세미나 등을 통해 우리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마련하여 이를 사업화 추진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바이오의약품 연구실에 많이 사용되는 시약 및 부품 등을 생산하는 GMP 시설 현장을 방문하고, 조직 미세환경에서 종양세포와 면역세포의 종류와 분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 분석기업, 유전자 편집 세포를 통해 다양한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가진 기업 등과 세미나를 가졌다. 아울러 하버드대학교 및 예일대학교의 실험실 방문 및 연구자와의 면담도 진행했다.

특히,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바이오 창업 공간인 랩 센트럴(Lab Central)과 캠브리지 혁신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에 있는 국내 기업의 미국 진출 전진기지인 Korea Bio Innovation Center를 방문하고,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 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미국 바이오산업의 생태계와 우리 기업의 진출 전략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한국바이오협회 오기환 산업정책본부장은 “미국 바이오 소부장 선진기업들의 혁신 및 성장 노하우를 배워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들이 사업화 전략과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이번 방문이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에 대한 공급 부족이 현실화되면서 바이오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바이오 소부장의 성장 기반 강화가 시급하다는 요구에 대응하고자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소부장 개발기업의 기술개발, 수요발굴,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지원으로 수요기업과 공급 기업이 모인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를 운영해 오고 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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