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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F&C,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에버셀' 리뉴얼 출시
차바이오F&C,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에버셀' 리뉴얼 출시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2.10.12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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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핵심 성분인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에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인 니도겐 강화
니도겐 단백질을 국내 최초로 대량으로 정제, 원료화하는 데 성공
에버셀 셀 바이탈 셀 프로그램(사진=차바이오그룹)
에버셀 셀 바이탈 셀 프로그램(사진=차바이오그룹)

[바이오타임즈]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F&C(대표 김석진)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에버셀(EVERCELL)’을 리뉴얼 출시했다.

에버셀은 차바이오그룹의 40년 줄기세포 연구 기술력과 차움의 피부 과학 노하우가 결합한 프리미엄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다. 2018년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화장품으로 출시된 이래 차바이오F&C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핵심 성분인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에 더해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인 니도겐(Nidogen)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기저막의 4대 구성 성분 중 하나인 니도겐은 피부 표피와 진피의 결합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피부 단백질로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차바이오그룹 연구진은 이러한 니도겐 단백질을 국내 최초로 대량으로 정제, 원료화하는 데 성공했다.

리뉴얼의 대표 제품인 ‘셀 바이탈 셀 프로그램’은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 5%, 니도겐 리포좀을 2% 함유한 ‘셀 차저’와 ▲마늘에서 추출한 미백 항산화 성분인 SAC 추출물, 셀 활성화 성분인 SG-1 추출물을 함유한 ‘셀 일루미네이터’로 구성됐다. 피부 노화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피부 기저막부터 강해진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임상 기관을 통해 4주 사용 후 피부 치밀도, 눈가 가장 깊은 주름, 피부 탄성 복원력, 피부 보습 등 8가지 피부 노화 대표 문제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차바이오F&C는 ‘에버셀 셀 바이탈 셀 프로그램’ 외에도 ▲컨디셔닝 에센스 ▲밸런싱 에멀전 ▲리뉴얼 크림으로 구성된 ‘셀 바이탈 스킨케어 프로그램’ 제품도 새로 선보였다.

에버셀 브랜드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도 새로 업그레이드 했다. 셀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소문자 ‘e’를 로고에 적용해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차바이오F&C 김석진 대표는 “이번에 리뉴얼한 에버셀은 차세대 안티에이징 독자 성분인 니도겐과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의 시너지로 극대화된 피부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라며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피부 노화가 진행되는 3040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얼리-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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