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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피부 개선하는 ‘울쎄라’, 안전한 리프팅 시술의 비결은?
처진 피부 개선하는 ‘울쎄라’, 안전한 리프팅 시술의 비결은?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2.10.11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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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선 원장(사진=프리미어의원)
이유선 원장(사진=분당프리미어의원)

[바이오타임즈] 피부 관리는 단순히 피부 표면이 아닌 속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바르고 멋지게 화장을 한다 해도, 피부 속부터 탱탱하게 차오른 탄력을 자랑하는 동안을 따라올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동안이야말로 트렌드를 초월하는 미의 기준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피부 속부터 자연스럽지만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울쎄라가 각광받고 있다.

울쎄라는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속에 섭씨 65~70도의 높은 온도의 에너지를 전달, 열 응고 존(TCP, Thermal Coagulation Point)을 만들어 줌으로써 근막층을 수축하고 진피층에 콜라겐을 재생해 주는 시술이다.

무엇보다 정교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울쎄라는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1.5mm, 3.0mm, 4.5mm 등 다양한 깊이의 팁을 사용하므로 피부 표면부터 깊은 기저층까지 필요한 부위에 에너지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어 피부 특성에 따른 맞춤 시술이 가능한 것은 물론, 피부 속을 실시간으로 확인해주는 초음파 영상 장치 ‘딥씨(Deep See)’를 통해 직접 보면서 시술할 수 있어 안전하다.

이에 따라 울쎄라는 미국 FDA와 식약처의 승인을 받았으며, 의료진들로부터 ‘스킨 타이트닝 및 리프팅 기기의 골드 스탠다드’로 불릴 만큼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기이자 시술이다.

또한 피부 표면이 아닌 속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겉으로 남는 흉터 걱정이 없고, 시술 시간도 30분 내외인 데다가 시술 후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부담 없는 시술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기존 울쎄라 시술의 아쉬움으로 꼽혔던 통증의 경우, 고강도의 시술이 곧 높은 효과나 오랜 지속기간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결과가 밝혀지면서 최근에는 적절한 강도의 시술을 권장하는 만큼 그에 따른 통증도 줄어드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한국인의 경우 600~1000샷 정도가 가장 적절하다고 조언한다.

분당프리미어의원 이유선 원장은 “좀 더 어려 보이는 얼굴, 탄력 있는 피부를 가지고 싶지만 보다 자연스럽고 섬세한 결과를 원하는 이들에게 울쎄라 시술의 만족도가 높다”며 “충분한 상담과 더불어 경험이 풍부하고 뛰어난 감각을 갖춘 의료진에게 꼼꼼히 시술 받아야 더욱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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