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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재생의료 발전 위한 협력 약속
제약바이오협회-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재생의료 발전 위한 협력 약속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2.09.22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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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류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상호협력 및 적극적인 교류 기반으로 성과 도출할 것
21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오른쪽부터)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조인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단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21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오른쪽부터)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조인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단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타임즈]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단장 조인호)과 재생의료 분야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1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제약바이오산업 및 재생의료 분야 정보교류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제약바이오산업과 재생의료 관련 제도 및 규제 개선, 대외 홍보, 공동 행사 협력 ▲재생의료 기술 기반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제약바이오산업과 재생의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정보교류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제약바이오산업과 재생의료의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협력 및 적극적인 교류를 기반으로 성과를 도출키로 협의했다.

원희목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과 재생의료 분야 간 정보교류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의 구축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사업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인호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바이오산업의 주축이 될 재생의료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은 재생의료 원천 핵심기술 확보와 임상 연계를 통한 재생의료 치료제 및 치료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사업의 기획·관리기관으로 작년 7월에 출범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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