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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 글로벌 임상 및 상업화 위해 신규 과학자문위 멤버 대거 영입
네오이뮨텍, 글로벌 임상 및 상업화 위해 신규 과학자문위 멤버 대거 영입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2.08.0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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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및 유럽 블록버스터 신약승인 경험 보유한 품질/허가 전문가 및 임상 전문가로 구성
NT-I7의 상업화, 허가 전략 구체화 위해 주요 임상 및 허가 전문가 자문 강화 예정
네오이뮨텍의 새로운 SAB 구성원. 왼쪽부터 라피 아흐메드 박사, 키이스 왓슨 박사, 리차드 김 박사, 강현석 박사, 채영광 박사(사진=네오이뮨텍)
네오이뮨텍의 새로운 SAB 구성원. 왼쪽부터 라피 아흐메드 박사, 키이스 왓슨 박사, 리차드 김 박사, 강현석 박사, 채영광 박사(사진=네오이뮨텍)

[바이오타임즈] T 세포 증폭을 유도하는 First-in-Class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인 네오이뮨텍(대표이사 양세환)이 글로벌 임상 및 상업화 전략 고도화를 위해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 구성을 강화했다.

네오이뮨텍은 기존 SAB 멤버 중 PD-1의 역할을 발견하여 면역 항암 시대의 초석을 마련한 라피 아흐메드 박사(Rafi Ahmed, Ph.D.)와 함께 신약 허가 및 임상 개발을 위해 키이스 왓슨 박사(Keith Watson, Ph.D.), 리차드 김 박사(Richard Kim, M.D.), 강현석 박사(M.D.), 채영광 박사(M.D.)를 새로 영입하여 총 5인 체계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흐메드 박사는 에모리 대학 의과대학(Emory School of Medicine)의 미생물학 및 면역학 교수이자 세계적인 T 세포 연구 권위자로 PD-1의 역할을 발견하여 오늘날의 면역관문억제제 개발 및 상업화에 일조한 핵심 인물이다. 지난 3년간의 SAB 활동에 이어 이번 새로운 SAB에도 멤버로 남으면서, NT-I7의 글로벌 상업 시장 진입을 위해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키이스 왓슨 박사는 영국 의약품 건강관리제품 규제청(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 MHRA)의 생물학적 제제 품질 평가자이자 유럽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 CHMP)의 자문위원단으로 활동했으며 애브비, 셀트리온 등 다수 글로벌 기업에서 신약 승인을 이끌어온 활동한 품질/허가 전문가다. 왓슨 박사는 앞으로 네오이뮨텍의 글로벌 품질 및 신약 허가를 위한 과정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품질 및 사업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미국 내에서 암 연구의 선두 의료기관으로 평가받는 모핏 암센터(Moffitt Cancer Center)의 리차드 김 박사는 췌장암, 대장암 등 소화기암의 권위자로 현재 네오이뮨텍의 고형암 임상(NIT-110)을 주도하고 있다. NIT-110 임상 중 췌장암, MSS 대장암이 최근 고무적인 성과로 상업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진 만큼, 보다 긴밀한 논의를 통해 허가를 위한 임상 구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에 이어 현재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강현석 박사는 두경부암 전문가로 해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다수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두경부암에서의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연구로써, 두경부 편평세포선암 환자 대상 NT-I7 단독요법 임상(NIT-115)을 진행 중이며, 해당 적응증에서의 임상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 의과대학(The Feinberg School of Medicine) 교수이자 루리 암센터(Lurie Cancer Center of Northwestern University) 공동 소장인 채영광 박사는 다양한 암종에서의 면역항암제 연구의 선두 주자로 비소세포폐암 연구를 비롯해 1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NT-I7의 상업화를 위한 연구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채 교수의 경험은 앞으로 임상을 고도화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는 “올해 네오이뮨텍은 NIT 2.0 시대를 맞이해 신약 허가와 기술 수출을 위한 전략 로드맵을 수립 중이다”라며 “이제는 단순히 과학적 기술 자문을 넘어 사업 개발과 허가 임상에 대한 노련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SAB을 구성해 사업 수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이뮨텍의 신약후보물질인 NT-I7은 암세포 및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T 세포 증폭을 유도하는 물질로 현재 미충족 수요가 높은 난치암을 포함하여 고형암, 혈액암, 뇌암 등 다양한 적응증 대상 임상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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