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캠필로박터 환자 지속 발생
7월에만 925명 환자 발생∙∙∙전체 47% 차지
삼계탕 등 닭 조리 시 주의 필요
7월에만 925명 환자 발생∙∙∙전체 47% 차지
삼계탕 등 닭 조리 시 주의 필요
[바이오타임즈] 무더운 날씨로 식중독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11일 ‘캠필로박터 제주니균’(이하 캠필로박터) 식중독 환자 5명이 올해 들어 처음 발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5년간 캠필로박터 환자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총 1,971명의 환자 중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만 925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 발생 건의 4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어떤 상황에서 잘 발생하며, 예방 방법은 무엇일까?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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