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보다 브랜드 소비 18.85% 하락, 브랜드 이슈 16.57% 하락, 브랜드 소통 14.71% 하락
[바이오타임즈] 제이시스메디칼이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비트컴퓨터, 3위는 유비케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1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을 조사했다. 2022년 5월 24일부터 2022년 6월 24일까지의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019,17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빅데이터 8,708,952개보다 19.40%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가치, 소통 가치, 소셜네트워크 가치, 시장 가치, 재무 가치로 나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간의 소통량, 소셜네크워크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 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산출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제이시스메디칼,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이지케어텍, CJ바이오사이언스, 케어랩스, 뷰노, 인피니트헬스케어, 솔본, 제이엘케이, 라이프시맨틱스 순이었다.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제이시스메디칼 브랜드는 참여지수 193,694 미디어지수 102,191 소통지수 103,630 커뮤니티지수 91,221 시장지수 900,099 사회공헌지수 35,9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26,74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863,588과 비교하면 23.44% 하락했다.
2위 비트컴퓨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716 미디어지수 75,628 소통지수 86,261 커뮤니티지수 558,964 시장지수 186,775 사회공헌지수 117,956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1,128,30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282,570과 비교하면 12.03% 하락했다.
3위 유비케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84,873 미디어지수 60,230 소통지수 63,104 커뮤니티지수 128,440 시장지수 481,702 사회공헌지수 21,9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40,27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009,022와 비교하면 16.72% 하락했다.
4위 이지케어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795 미디어지수 56,424 소통지수 54,659 커뮤니티지수 204,158 시장지수 312,276 사회공헌지수 27,711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758,022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 평판지수 1,040,758과 비교하면 27.17% 하락했다.
5위 CJ바이오사이언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1,695 미디어지수 20,909 소통지수 22,529 커뮤니티지수 176,181 시장지수 311,353 사회공헌지수 11,792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574,45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80,726과 비교하면 15.6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6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결과, 제이시스메디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제이시스메디칼 브랜드는 의료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며 주요 제품으로는 ULTRAcelQ+ (HIFU), POTENZA (RF) 등이 있다. 의료기기 제품당 라이프사이클을 약 3~4년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소모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2022년 6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5월 건강관리기술 상장기업 빅데이터 8,708,952개보다 19.4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8.85% 하락, 브랜드 이슈 16.57% 하락, 브랜드 소통 14.71% 하락, 브랜드 확산 16.89% 하락, 브랜드 시장 22.79% 하락, 브랜드 공헌 9.1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