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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제품 5월 브랜드 평판, 고려은단·솔가·GNC 순
비타민 제품 5월 브랜드 평판, 고려은단·솔가·GNC 순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2.05.31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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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센트룸, 얼라이브, 오쏘몰, 뉴트리코어가 뒤 이어
4월보다 브랜드 소비 2.86% 상승, 브랜드 소통 2.71% 상승, 브랜드 확산 17.87% 상승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3~5월 비타민 브랜드의 브랜드 평판 순위 변화(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바이오타임즈] 고려은단이 비타민 제품 브랜드 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솔가, 3위는 GNC 비타민 순으로 분석됐다.

비타민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과는 달리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하지만,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한다. 주요 영양소에 비하여 소량이어도 충분하나 체내에서 거의 또는 아예 생성되지 않고, 외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섭취 또는 흡수해야 한다. 비타민 제품 시장은 단일제품과 종합 제품으로 나누어지고 있으며, 꾸준히 매출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 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비티민 제품 브랜드 2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했다. 2022년 4월 30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의 비타민 제품 브랜드 빅데이터 11,804,420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비타민 제품 브랜드 빅데이터 10,863,130개와 비교하면 8.6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비타민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표로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비타민 제품 브랜드 평가지표에는 신제품 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2022년 5월 비타민 제품 브랜드평판 순위는 고려은단, 솔가, GNC, 종근당건강, 센트룸, 얼라이브, 오쏘몰, 뉴트리코어, 세노비스, 유사나, 네이처메이드, 마이카인드, 뉴트리라이트, 덴프스, 꾸미바이트, 라이프익스텐션, 닥터스베스트, 에버그린, 포뉴, 팜엔탑 비타민 순으로 분석됐다.​

​비타민 제품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고려은단 비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508,295 소통지수 655,257 커뮤니티지수 505,534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1,669,086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 평판지수 1,557,951과 비교하면 7.13% 상승했다. ​

​2위 솔가 비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372,750 소통지수 584,665 커뮤니티지수 541,797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1,499,21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 평판지수 1,489,923과 비교하면 0.62% 상승했다. ​

​3위 GNC 비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212,876 소통지수 341,561 커뮤니티지수 516,977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1,071,41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 평판지수 1,172,971과 비교하면 8.66% 하락했다. ​

​4위 종근당건강 비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72,038 소통지수 244,598 커뮤니티지수 510,459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927,09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 평판지수 296,687과 비교하면 212.48% 상승했다. ​

​5위 센트룸 비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07,741 소통지수 231,121 커뮤니티지수 560,097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898,95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 평판지수 961,408과 비교하면 6.50%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5월 비타민 제품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비타민 제품 브랜드 빅데이터 10,863,130개와 비교하면 8.6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86% 상승, 브랜드 소통 2.71% 상승, 브랜드 확산 17.87%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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