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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진원생명과학·알테오젠·네이처셀 순
5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진원생명과학·알테오젠·네이처셀 순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2.05.26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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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메디톡스, 셀리버리, 바이오니아,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가 뒤이어
4월보다 브랜드 소비 7.40% 하락, 브랜드 소통 5.35% 하락, 브랜드 확산 7.38% 상승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바이오타임즈] 진원생명과학이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알테오젠, 3위는 네이처 셀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생물공학 상장기업 46개 브랜드에 대해서 2022년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의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724,7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601,407개와 비교하면 0.38%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대화량를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정성평가를 포함했으며,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 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 평판 지수를 산출했다. ​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진원생명과학, 알테오젠, 네이처셀, 휴젤, 메디톡스, 셀리버리, 바이오니아,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헬릭스미스, 유바이오로직스, 차바이오텍, 케어젠, 오스코텍, 서린바이오, 고바이오랩, 메디포스트, 아시아종묘, 아이진, 앱클론, 아미코젠, 셀리드, 진매트릭스, 티앤알바이오팹, 오리엔트바이오, 올릭스, 강스템바이오텍, 바이오솔루션, 펩트론, 농우바이오 순이었다. ​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진원생명과학(대표 박영근) 브랜드는 참여지수 580,191 소통지수 679,668 커뮤니티지수 1,003,366 시장지수 469,664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 지수 2,732,88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 평판 지수 3,231,399와 비교하면 15.43% 하락했다.​

2위 알테오젠(대표 박순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179,414 소통지수 284,532 커뮤니티지수 348,218 시장지수 1,116,036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 지수 1,928,20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 평판 지수 2,075,678과 비교하면 7.11% 하락했다.​​

3위, 네이처셀(대표 라정찬) 브랜드는 참여지수 302,815 소통지수 390,710 커뮤니티지수 561,185 시장지수 519,261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 지수 1,773,97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 평판 지수 1,624,862와 비교하면 9.18% 상승했다.​

4위 휴젤(대표 손지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116,674 소통지수 263,337 커뮤니티지수 510,539 시장지수 729,554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 지수 1,620,10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 평판 지수 1,681,253과 비교하면 3.64% 하락했다.​

5위 메디톡스(대표 정현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158,379 소통지수 402,645 커뮤니티지수 652,777 시장지수 400,747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 지수 1,614,54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 평판 지수 1,686,616과 비교하면 4.2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5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결과, 진원생명과학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601,407개와 비교하면 0.3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7.40% 하락, 브랜드 소통 5.35% 하락, 브랜드 확산 7.38% 상승, 브랜드 시장 2.02%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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