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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히츠,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협력 맞손
메드팩토-히츠,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협력 맞손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2.02.11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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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 플랫폼 활용 신약후보물질 발굴, 시간과 비용 절감
히츠와의 협업으로 신약후보물질 발굴과 개발에 속도 높일 것으로 기대

[바이오타임즈]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 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히츠(HITS)와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AI를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연구, 기술개발, 사업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신약 개발을 위한 기술 및 실험 데이터 확보, 공유 ▲신약 개발을 위한 신규 사업모델 구축 및 프로젝트 ▲기타 사업협력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히츠는 제약사와 연구기관에 AI(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AI 기반의 ‘히츠 플랫폼’을 통해 타깃 단백질에 적합한 신약후보물질을 찾는다. 이 플랫폼은 유효물질 발굴 확률을 높일 뿐 아니라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히츠의 설명이다.

메드팩토는 TGF-β(베타) 신호 억제제인 백토서팁 외에 추가적인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히츠와의 협업을 통해 신약후보물질의 발굴과 개발에 더욱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근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전통 제약사는 물론 바이오 기업들도 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AI 알고리즘을 통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신약 후보 물질 발굴 및 검증 과정을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제약바이오 기업과 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과의 협업은 신약 개발 전략의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메드팩토는 의료 AI 기업 루닛과 바이오마커 연구개발 강화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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