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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클사이언스-아론티어, AI 기반 혁신 신약 공동 연구 개발 계약
뉴라클사이언스-아론티어, AI 기반 혁신 신약 공동 연구 개발 계약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1.12.14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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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으로 선도물질 최적화를 통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추진
뉴라클사이언스, 신규 약물 표적 발굴 및 항체신약 개발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 보유
아론티어, 단백질 구조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 시뮬레이션 기술에 기반한 AI 플랫폼 보유

[바이오타임즈]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뉴라클사이언스(대표이사 성재영)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아론티어(대표이사 고준수)가 혁신 신약 발굴을 위해 공동 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AI 기반 신약후보물질 개발 ▲단백질 결합 구조 기반 퇴행성 뇌 질환 약물 표적 개발 ▲AI 기반 항체 선도물질의 최적화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의 신규 표적 발굴 및 항체 공학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뉴라클사이언스는 이번 공동 연구에서 신규 표적 발굴 및 유효물질 검증을, AI 기반 단백질 구조 분석 및 신약 디자인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아론티어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실험을 통한 유효물질 탐색 및 발굴을 담당한다. 또한 양사는 공동으로 선도물질 최적화를 통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추진한다.

후보물질에 대한 권리는 양사가 공동으로 소유하되 비임상, 임상 등 후속 개발 및 상업화는 뉴라클사이언스가 진행하며, 아론티어는 뉴라클사이언스로부터 상업화 관련 기술료를 지급받게 된다.

성재영 뉴라클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AI 기반 신약 개발 연구는 이미 시작됐으며 앞으로 승자독식의 치열한 경쟁이 진행될 것이다. 뉴라클사이언스는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체적인 신규 표적 발굴 플랫폼 기술에 기반하여 오랫동안 혁신 신약 개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라며 “기존 기술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단백질 상호작용 분석을 아론티어의 AI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질병 영역으로 확대하여 신약후보물질을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준수 아론티어 대표이사는 “단백질 구조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론티어의 차별화된 AI 플랫폼과 뉴라클사이언스의 신규 약물 표적 발굴 및 항체신약 개발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혁신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라클사이언스는 신경세포 시냅스 연접의 구조적 강화를 통한 중추신경의 퇴행 억제 및 재생 촉진 효과를 보이는 퇴행성 뇌질환 항체신약 NS101을 개발 중이다. 지난 10월 27일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NS101의 임상 1상 시험 신청(CTA) 승인을 받고 현재 임상을 진행 중이다.

아론티어는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 디자인 플랫폼인 AD3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약 개발을 가속하기 위한 계산 인프라 확장 및 결합체 기반 신약 개발 AI 모델의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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