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및 교회 중심으로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 필요
사회적 거리두기 반드시 실천할 것
사회적 거리두기 반드시 실천할 것
[바이오타임즈]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대비 93명 증가한 8,413명으로, 이중 완치되어 격리해제된 환자는 어제 대비 139명 추가 된 1,540명이 되었다고 오늘 오후 발표하였다.
신규 확진자 증가 폭이 어제(84명)보다 9명 증가한 93명으로 연일 증가 추세를 보인 반면, 완치되어 격리해제 된 환자는 어제(264명)보다 125명 감소한 139명이라고 밝혔다.
대구에서 46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으며 수도권 21명 (서울 5명, 경기 15명, 인천 1명), 경북 9명, 그 외 지역에서 17명의 확진자 순으로 나타났다.
18일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의심환자 수는 16,346명으로 누적 전체 검사수(295,647건)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성남시 소재 은혜의강 교회는 현재까지 55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동시 소재 분당제생병원 확진자 31명, 대구시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74명의 확진자가 확인 되고 있다.
이처럼 의료기관 및 교회 등 집단 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유행이 지속 될 우려가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해서 철저히 실천하고, 개인 위생 수칙도 잘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바이오타임즈=박세아 기자] news@biotimes.co.kr
Tag
#바이오타임즈
#바이오
#바이오타임즈
#바이오
#코로나19
#확진환자
#완치
#격리해제
#질병관리본부
#질본
#정례브리핑
#은혜의강
#집단감염
#분당제생병원
#한사랑요양병원
#대구
#성남
#사회적거리두기
저작권자 © 바이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