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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전문가들 한자리에…차의과대 의전원 10일 심포지엄
빅데이터 전문가들 한자리에…차의과대 의전원 10일 심포지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9.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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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10월10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2019 헬스케어 빅데이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에는 국내 빅데이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 첫 번째 세션에는 윤형진 서울대학교 교수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을 통해 진행 중인 '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의 마이헬스데이터'(MyHealthData)를 소개한다.

이어 김정욱 한국개발연구원 센터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 진행하는 헬스케어 분야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염창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팀장은 소속 기관의 인공지능(AI) 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빅데이터를 마주한 의사들'이라는 주제로 남상민 분당차병원 안과 교수, 김종엽 건양대학교 이비인후과 교수, 김수진 에임메드 실장이 빅데이터 경험담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4차 산업혁명과 의료인의 역할 변화'라는 주제의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세 번째 세션은 김혁기 리드브레인 이사, 이홍기 IQVIA/코아제타 이사, 도형호 헬스올 대표, 김진길 엠투웬티 대표, 장진웅 카이언스 대표가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출처_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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