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제24회 직업능력의 달을 기념해 울산 제니스병원 정영원 병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의료 분야에서의 헌신과 직업 능력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에서 ‘제24회 직업능력의 달’을 맞아 기념식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직업능력의 달은 매년 9월을 기념해 다양한 직업 능력 개발과 관련된 활동과 업적을 치하하고, 직업훈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제니스병원 정영원 병원장은 다년간의 임상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의료진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직업 교육에 힘써왔다. 특히, 그는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신 의료 기술과 지식을 도입하고, 이를 의료진에게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제니스병원은 환자 만족도와 치료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의료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대통령 표창은 직업 능력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정영원 병원장은 의료인의 역할이 단순한 진료를 넘어선 사회적 책임과 직업 능력 향상에 있음을 몸소 실천하며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영원 병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제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제니스병원 모든 직원과 의료진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직업 능력 개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니스병원은 정영원 병원장의 리더십 아래 계속해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진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니스병원의 의료진 교육과 직업 능력 개발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