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대구 브이성형외과의원’이 IBEX 최신 고압산소치료를 도입해 ‘브이산소클리닉(V-Oxygen anti-aging clinic)’이라는 프리미엄 고압산소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고압산소치료는 일상에서 받는 공기의 압력(1기압)보다 2배 이상 높은 기압 환경을 조성해 100%에 가까운 고농도 산소를 공급하는 치료 방법으로 피부 재생과 회복 촉진,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노화를 지연시킨다는 점에서 새로운 안티에이징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브이성형외과의원의 브이산소클리닉(V-Oxygen anti-aging clinic)은 최소 2기압 이상의 높은 압력과 100%에 가까운 고농도 산소 호흡이 가능한 IBEX 고압산소챔버를 이용한다. 이는 아이벡스(IBEX)와 공동 연구를 통해 최신식 장비로 자체 개발됐으며, 고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국내 유일 고품격 프리미엄 고압산소치료가 가능하다.
최원석 대표 원장은 “브이산소클리닉을 통해 성형, 피부레이저, 쁘띠 시술과 연계하여, 수술 후 생기는 멍과 붓기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상처 치유 촉진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며 “피부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수험생의 집중력 강화, 갱년기 증상 완화, 남성의 정력 보강, 수면 무호흡 증상 개선, 다이어트, 스트레스 관리, 스포츠재활 영역에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치료기기의 안정성, 안전관리시스템 유무, 체계적인 프로그램 등 여러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며 “브이산소클리닉 또한 환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