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태 병원장, “지속적인 의료질 개선과 철저한 환자 안전 관리 힘쓸 것”
[바이오타임즈] 제주한국병원은 이번 제3차 마취적정성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마취영역 의료 질 개선과 마취 환자 안전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취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마취적정성평가는 23년 1~3월까지의 진료분 중 마취료를 30건 이상 청구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9개의 지표에 대하여 제출 자료 중 일부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조사표 내용과 의무기록을 대조하는 방식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제주한국병원은 이번 적정성평가 평가항목인 과정 및 결과 부분에서 전 항목 100% 수행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 내 평가 대상 병원 중에서는 제주한국병원과 제주대학교병원, 서귀포의료원 등 3개 병원이 이번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한승태 병원장은 “이번 마취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으로 뛰어난 마취 관리 프로세스를 입증
했다”라면서, “지속적인 의료 질 개선과 철저한 환자 안전관리에 힘써 제주도민이 가장 믿고 먼저 선택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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