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실정 고려한 성인 패혈증 초기 치료 지침서 첫 개발
국내 패혈증 사망률은 서구 선진국의 1.5~2배
성인 패혈증 환자의 신속하고 표준화된 치료 유도
국내 패혈증 사망률은 서구 선진국의 1.5~2배
성인 패혈증 환자의 신속하고 표준화된 치료 유도
[바이오타임즈]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이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 ‘성인 패혈증 초기치료 지침’을 발간하고 임상 현장에 배포했다.
패혈증은 조기 진단과 표준화된 치료로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에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각국의 상황에 맞는 패혈증 임상 진료 지침을 제시하고 표준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과 대한중환자의학회(회장 조재화)는 성인 패혈증 환자의 신속하고 표준화된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국내 실정을 고려한 초기 치료 지침서를 개발했다.
패혈증의 증상, 원인, 특징 등을 카드뉴스로 알아봤다.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ssk@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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