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쌤아저씨 동물 병원’의 김병우 원장이 지난 7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배우 이용녀의 집을 방문했다.
배우 이용녀는 동물보호 운동가 겸 전국동물활동가연대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재산을 들여 보호소를 만들어 20년째 버려진 강아지와 고양이를 구조해 돌보며 ‘유기견 대모’라는 호칭을 얻었다. 현재 배우 이용녀는 강아지 80마리, 고양이 20마리 등 유기견 및 유기묘 100여 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에 ‘쌤아저씨 동물 병원’ 김병우 원장이 방문해 강아지와 고양이의 진료를 봐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우 원장은 “약 4~5개월 전부터 이용녀 선생님을 알게 됐고, 강아지와 고양이가 많다 보니 ‘닥터콜’을 후원해드리고 있다”며 “아픈 강아지, 몸이 약한 아이들도 있다 보니 꾸준하게 한 달에 한 번씩 물품 후원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우 원장이 선보인 닥터콜은 고양이 구내염과 강아지 아토피 등에 도움이 되는 콜라겐 영양제로 피부가 좋지 않거나 관절이 좋지 않은 케이스 및 면역력이 약한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급여할 수 있는 영양제로 기호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또한 많은 양의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물론 단백질 및 칼슘 함량 역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닥터콜D와 닥터콜C, 닥터콜Up, 닥터콜파워 등으로 제품이 나누어져 있어 필요에 따라 급여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 원장은 “동물 병원을 해오면서 많은 경험을 했고 아쉬운 부분도 많았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바른 먹거리를 통해서 면역력을 개선하는 천연발효 가수분해 콜라겐 치료보조제 닥터콜을 개발, 판매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는 멋진 친구가 되고자 하며,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