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위드힘병원은 암선생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통해 암 환자 개인의 암종, 신체 상태, 수술 부위, 증상, 체질 등에 따른 1:1 맞춤 항암 식단 및 치료를 제공한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식이 전담팀이 설계한 체계적인 식단에 신선한 양질의 재료만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술, 항암, 방사선으로 황폐해진 암 환자의 회복을 돕는 든든한 병원이 되기 위해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도와주고, 항암 방사선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효과는 극대화하는 보조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위드힘병원에서는 항암 식단을 통해 환자의 면역체계 활성화와 기력 회복을 도모하며 이로써 환자가 암을 스스로 극복해 낼 수 있는 힘을 갖출 수 있게 돕는다. 암 수술, 항암 화학요법, 암 방사선 치료 후 나타나는 부작용을 줄이는 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드힘병원의 1:1 맞춤 항암 식단은 5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을 풍부하게 포함한다. 또 당일 확보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비타민을 공급하고, 검증된 유통망을 통해 구입한 신선도 높은 육류로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위드힘병원 관계자는 “원내 암 환자의 쾌유를 위해 암선생프로젝트를 통한 보조 치료뿐만 아니라 식단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암 치료를 위해 진료부터 식단까지 다방 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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