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 분야 26개 세부 과제 및 과제별 주관 연구기관 선정
정부, 제약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 협업해 AI 활용 신약 개발 생태계 조성
정부, 제약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 협업해 AI 활용 신약 개발 생태계 조성
[바이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가 ‘연합학습 기반 신약 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의 26개 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선다.
이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활용 가능한 연합학습 기반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복지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사업단을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사업단은 공모와 평가를 거쳐 ▲연합학습 플랫폼 구축 ▲신약 개발 데이터 활용 및 품질 관리 ▲AI 솔루션 개발 등 3개 분야 26개 세부 과제와 과제별 주관 연구기관을 선정했다.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ssk@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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