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웨트러스트의 산하 브랜드 ‘인클리어’는 다양한 국가에서 페미닌 케어 No.1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일본 여성들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매우 높다.
인클리어는 하나미수이를 통해 일본에 수입되며 일본 시장 내 총괄 판매는 알프레샤 헬스케어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알프레샤 헬스케어는 웰시아 약국 주식회사, 주식회사 MCC, 주식회사 코쿠민 등 주요 드럭스토어에서 다양한 판촉 활동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알프레샤 헬스케어는 2023년 하반기부터 여러 메디컬 페어를 개최해 인클리어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의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에는 이치노미야 지점과 오카자키 지점에서 메디컬 페어, 셀프 메디케이션 페어를 통해 소비자에게 자가진단 및 치료용 제품을 소개했으며 11월에는 나고야 동부 지점과 나고야 남부 지점의 공동 메디컬 페어, 마츠모토키요시의 중시코쿠 지역 협찬으로 직원용 상품 전시회, 토카이본부 메디컬 페어 등을 개최하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어서 12월에는 일본 약국 학술 학회에 참여해 인클리어 제품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조했다.
이런 활동은 2024년에도 계속되어 3월 케어텍 도쿄 참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했다.
알프레샤 헬스케어의 모회사인 알프레샤 홀딩스는 광범위한 의료 제품의 제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일본의 선도적인 제약회사다. 혁신과 고객 만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고품질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공급자로 자리매김했다.
알프레샤 그룹이 취급하는 제품은 국내 및 해외 시장의 요구를 모두 충족하는 처방약, 일반의약품, 의료기기가 포함돼 있다. 알프레샤 헬스케어는 웨트러스트의 수입 업체인 하나미수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의료 산업에서 글로벌 입지와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알프레샤 헬스케어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은 인클리어 제품의 일본 시장 내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미수이 관계자는 “알프레샤 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내 페미닌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영향력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