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아산 위라이브병원 유재성 원장이 주가매거진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100대 명의’ 정형외과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수많은 국내 의료진 중 지역사회의 의료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의사들을 분야별로 선정,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유재성 원장은 수술로봇을 이용한 로봇 인공관절 치환술이나 관절 내시경 수술 등 9,300례 이상의 풍부한 수술 경험을 보유한 정형외과 전문의로, 회전근개파열, 탈구, 관절염, 석회성건염, 오십견을 비롯한 어깨 관절 질환이나 십자인대 재건술, 반월상 연골판 손상 등 무릎 관절 질환, 각종 골절 관절 질환 등에 풍부한 진료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포츠 부상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아산 프로축구단 FC 주치의, 아산 농구협회 주치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핸드볼 팀 닥터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라이브병원을 통해 국제 관절 내시경 연수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의과대학 교수들과 정형외과 전문의들에게 더욱 개선된 치료 방법을 전수해 정형외과 진료 기술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유재성 원장은 “관절 통증은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바탕으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위라이브병원은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이자 전문의들을 길러 내는 교육 기관이기도 하기 때문에 세계를 선도하는 의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비견될 수 있을 만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라이브병원은 로봇수술을 포함한 수술 전 과정을 보호자가 직접 참관할 수 있는 라이브 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수년간 축적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정직하게! 믿을 수 있게!’라는 슬로건 하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