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7-19 05:20 (금)
닥터다이어리, IPO 준비 본격화…주관사로 삼성증권 선정
닥터다이어리, IPO 준비 본격화…주관사로 삼성증권 선정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4.07.10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대 혈당 플랫폼으로 혈당 관리 시장에 빠르게 진출해 선도적인 입지 구축
IPO 통해 글로벌 종합 만성질환 관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바이오타임즈]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가 삼성증권을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닥터다이어리는 2017년 설립하여 지난 7년간 누적 다운로드 수 170만 건을 기록한 국내 최대 혈당 플랫폼으로, 성장 중인 혈당 관리 시장에 빠르게 진출해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닥터다이어리는 혈당 플랫폼 최초로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여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하며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닥터다이어리는 지난해 ‘글루어트(Gluet)’라는 새로운 혈당 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글루어트는 혈당 관리를 통한 차세대 체중 관리 프로그램으로 출시 1년 만에 4,000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했고, 서울의대와 비만환자 대상 글루어트 효과성 임상 돌입을 앞두고 있다.

현재 닥터다이어리는 자체 개발 PHR 대시보드 ‘닥터다이어리 커넥트’를 활용한 B2H 사업, 사용자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한 보험사 협업, 지속 증가하는 닥터다이어리 앱 MAU를 바탕으로 광고 사업 확대 등을 준비 중이다.

삼성증권 담당자는 “닥터다이어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분야 내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더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혈당 인접 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초혁신 기업으로의 도약하도록 탄탄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IPO를 통해 글로벌 종합 만성질환 관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