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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태국서 메디컬 에스테틱 임상적∙학술적 가치 공유
클래시스, 태국서 메디컬 에스테틱 임상적∙학술적 가치 공유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7.03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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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스 APAC 심포지엄∙IMCAS ASIA 통해 임상결과∙시술 프로토콜 공유
차별화된 학술적∙임상적 성과 공유해 충성 고객 확대
클래시스가 태국 방콕에서 ‘클래시스 APAC 심포지엄(Classys APAC Symposium)’을 개최했다.(사진=클래시스)
클래시스가 태국 방콕에서 ‘클래시스 APAC 심포지엄(Classys APAC Symposium)’을 개최했다.(사진=클래시스)

[바이오타임즈]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214150, 대표이사 백승한)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고객을 중심으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해 자사 주요 제품을 홍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클래시스 APAC 심포지엄(Classys APAC Symposium)’에서는 글로벌 병의원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볼뉴머'와 'Ultraformer MPT(국내명 슈링크 유니버스)'에 대한 누적 임상 결과와 시술 프로토콜을 공유했다. △한국 △호주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국적 연자의 발표를 통해 클래시스 제품이 가진 임상적∙학술적 가치와 높은 기술력이 전달됐다.

클래시스는 먼저 출시한 Ultraformer MPT가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우수한 임상 성과를 쌓아가고 있는 만큼, 신제품인 볼뉴머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데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회사는 정례화된 학술 행사인 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을 통해 아시아 고객 확대를 가속화하고, 차별화된 학술적∙임상적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볼뉴머에 대한 고객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Ultraformer MPT의 임상 성공 사례와 시술 프로토콜을 공유해 적응증 확대 및 시술 트렌드 주도를 이룰 예정이다. 볼뉴머 역시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며 두 장비 간 임상적 시너지가 입증되고 있어, 이를 통해 한국과 일본, 태국 외 아시아 전 지역으로 고객군을 다양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회사는 해당 기간 함께 개최된 ‘IMCAS ASIA 2024(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2024)’에도 참가해 자사 주요 제품을 홍보했다. IMCAS ASIA는 국제미용성형학회 아시아 지역 학술 행사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2200여 명의 미용 및 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클래시스의 기술력과 임상 결과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이용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클래시스 제품의 충성 고객을 확대하고, 나아가 이루다의 제품도 함께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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