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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저하되는 허리디스크, 비수술요법인 시술로도 치료 가능
삶의 질 저하되는 허리디스크, 비수술요법인 시술로도 치료 가능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4.06.14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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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부천 본누리정형외과 박준식 원장
도움말=부천 본누리정형외과 박준식 원장

[바이오타임즈]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일하는 많은 현대인 중 허리 통증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세이다. 과거에는 노화로 인한 질환으로 여겨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이 대다수였지만 최근에는 업무 상황의 특성과 잘못된 자세, 올바르지 못한 생활 습관 등으로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급속도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허리 통증과 관련된 질환은 허리디스크라 불리는 요추 추간판탈출증과 척추관협착증 등이 대표적이다. 이 중 가장 많은 사람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허리디스크는 척추 구조물인 추간판(디스크)이 손상돼 나타나는 척추 질환이다. 추간판 파열로 인하여 내부에 있는 수핵이 탈출해 주변 신경을 건드리며 자극해 발병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극심한 허리 통증을 비롯해 하체 저림, 하지 방사통 등을 꼽을 수 있으며 허리 주변 근육이나 인대는 튼튼하지 않아 손상되기도 쉽다. 따라서 허리 건강을 챙기기 위해 강도 높은 근력 운동을 할 경우 척추 추간판에 무리가 가 허리디스크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주목해야 할 점은 허리디스크 발병 기전이 단계적 흐름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고 척추 주변 다리와 연관된 신경도 존재해 엉덩이부터 발까지 저림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으로 변해 또 다른 합병증을 일으키는 만큼 조기 치료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근전도 검사 등을 통해 신경 손상을 확인하고 정도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적용해 일상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초기~중기라면 비수술 요법의 시술인 신경 주사 치료, 프롤로테라피,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다.

부천 본누리정형외과 박준식 원장은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일 경우 비수술적 방법으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지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여 신경을 써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통증이 지속되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시술을 통해 조기 치료를 권장한다”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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