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7-19 19:00 (금)
공항설계 강자 ‘희림’, 친환경·스마트 첨단 설계로 대형 프로젝트 연이어 수주
공항설계 강자 ‘희림’, 친환경·스마트 첨단 설계로 대형 프로젝트 연이어 수주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4.06.10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용역’ 계약 체결
신공항 디자인, 리노베이션, 확장공사 등 세계 톱클래스의 설계 기술력과 CM 노하우 보유
건축 서비스 관련 부문으로서는 최초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국내 최다 공항 프로젝트 수행, 다수의 해외 공항 레퍼런스 보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홀 이미지(사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홀 이미지(사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바이오타임즈]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항공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항 건설 및 리노베이션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공항 관련 프로젝트는 특수설계 분야로 진입장벽이 높고, 고도의 정교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요구되기 때문에 기술력, 경험을 모두 갖춘 건축회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신종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방역이 중요해지면서, 공항의 대기질 관리와 오염원의 안전한 처리도 설계 단계부터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국내 최다 공항설계 실적을 보유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친환경·스마트 첨단 설계로 국내외 대형 공항 관련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3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약 215억 원 규모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1년 인천국제공항이 문을 열 때부터 사용된 제1여객터미널에 대한 대규모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추정 공사비 1조 원, 설계비 약 50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건설공사다. 지난 4월에 희림 컨소시엄의 공모안이 기술력, 전문성, 아이디어, 경험 등 종합적인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노후시설의 교체, 기능 개선과 운영시설의 전반적인 개선, 첨단시설 도입 등 전체 시설의 개선을 통해 제1여객터미널을 친환경 공항과 스마트 첨단공항으로 탈바꿈시킨다.

희림은 신공항 디자인, 리노베이션, 확장공사 등 공항 관련 모든 분야에서 세계 톱클래스의 설계 기술력과 CM(건설사업관리) 노하우,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등 인천국제공항 전 단계 건설 사업에 참여, 인천국제공항을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설계하기 위해 수많은 공항 프로젝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했다. 더불어 희림의 감리단은 무결점 시공, 무재해, 적기 준공을 목표로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감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설계 당시 저탄소·저에너지·친환경 녹색 공항에 초점을 맞춰 ▲친환경 공항 건설 및 공간 조성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 ▲에너지종합관리체계 구축 등 친환경 공항을 구현했다.

아울러 항공 자원 관리 설계를 통해 ▲대기 ▲항공기소음 ▲수질 ▲실내 공기질 등에 대한 철저하고 고도화된 감시 시스템으로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했다.

이뿐만 아니라 예방 중심의 환경체계를 확대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과 기회요인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베트남 롱탄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조감도(사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베트남 롱탄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조감도(사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국내 최다 공항 프로젝트 수행, 다수의 해외 공항 레퍼런스 보유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외에도 제주국제공항 시설 확충, 제주국제공항 증축 기본 계획 수립,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리노베이션 등을 수행하며 국내 최다 공항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있다.

또 베트남 롱탄국제공항, 캄보디아 프놈펜국제공항, 중국 청도국제공항, 적도기니 몽고메엔국제공항, 러시아 하바롭스크공항, 카자흐스탄 알마티공항,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제공항, 필리핀 푸에르토프린세사공항 등 다수의 해외 공항 레퍼런스를 보유해 대한민국 공항 건축 기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같이 국내 최다 공항설계 실적을 보유한 희림건축의 ‘공항설계(서비스)’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이는 건축 서비스 관련 부문으로서는 최초다.

희림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과 더 높은 도약을 위한 항해의 시작이라는 뜻을 담은 ‘만개’를 설계 콘셉트로 해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공간을 새롭게 변신시킬 계획이다. 또 디자인 개선뿐만 아니라 스마트 수속 시스템 제안, 공조방식 전면 개선, BHS 검색 장비 최신화 등 종합분야에서도 합리적이고 최적화된 계획안을 제안했다”며, “앞으로 증가하는 항공 수요에 대비하고 여객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 첨단공항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희림은 앞으로 공항 및 배후 시설 수주 및 수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부문을 신설하고 국내외 스마트공항 수주 확대 및 배후시설, 자가용 항공기 터미널, UAM 기반 시설 등 파생산업에 대한 실적을 확보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수처리 ▲에너지 분야 엔지니어링 ▲탈탄소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탄소중립단지 연구 ▲VR·AR 서비스 ▲3D 가상공간서비스 등 새로운 기술과 건축의 융합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