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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바이오 USA서 글로벌 기술이전 위한 파트너링 미팅 확대
에스티큐브, 바이오 USA서 글로벌 기술이전 위한 파트너링 미팅 확대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4.05.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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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신약 면역관문억제제 ‘넬마스토바트’의 연구 성과 공유 및 물질 가치에 대한 논의 진전
난치성 암인 확장기 소세포폐암 치료 위해 넬마스토바트와 항암화학요법 병용 1b/2상 중

[바이오타임즈] 에스티큐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 USA) 2024’에 참가해 혁신신약(First-in-class) 면역관문억제제 ‘넬마스토바트’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한 후속 협의를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바이오 USA에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1:1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 넬마스토바트 및 임상에 대한 추가적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개발을 위한 후속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스티큐브가 개발 중인 넬마스토바트(hSTC810)는 면역관문억제제 시장의 새로운 타깃 BTN1A1을 표적하는 항BTN1A1 항체 치료제이다. 암 중에서도 난치성 암으로 알려진 확장기 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해 넬마스토바트와 항암화학요법 병용 임상 1b/2상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전이성 말기 대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자 주도 임상도 진행되고 있다.

에스티큐브 관계자는 “넬마스토바트가 타깃하는 소세포폐암과 MSS(현미부수체 안정형) 전이성 대장암은 적지 않은 환자 수에도 불구하고 기존 표준치료의 옵션이 제한적”이라며 “많은 치료제가 적응증 확장에 난항을 겪은 난치성 암이기 때문에 신약 개발의 필요성과 관심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상이 기대했던 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만큼 사업개발에 있어서도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임상이 진행될수록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한 논의는 더욱 속도감 있게 진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약 10~15%를 차지한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ate pharma)에 따르면 전 세계 소세포폐암 시장은 2023년 34억 달러(약 4조 7,000억 원)에서 2028년 54억 달러(약 7조 4,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전이성 대장암은 전체 대장암의 약 50~60%로 알려져 있다. 그 중 MSS(현미부수체 안정형) 대장암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들의 대다수인 95%를 차지하며, 기존 면역항암요법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MSI-H(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형) 대장암의 경우 5% 수준에 불과하다.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대장암 시장은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세계 8대 시장 기준 2021년 158억 달러(약 21조 6,000억 원)에서 2031년 218억 달러(약 29조 8,000억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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