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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SC제형 의약품 혼합 제형 국내 특허 등록 완료
알테오젠, SC제형 의약품 혼합 제형 국내 특허 등록 완료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4.03.29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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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국가에 등록, 주요 국가에도 심의 거쳐 등록 준비 중
향후 Hybrozyme™ 플랫폼 기술이 다방면으로 확장될 가능성 확보
(사진=알테오젠)
(사진=알테오젠)

[바이오타임즈]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특허법인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PH20의 변이체인 ALT-B4와 항체의약품 및 저분자 화합물, 압타머, RNAi 등 다양한 의약품과의 혼합 제형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마치고 이를 통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속해서 자사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Hybrozyme™(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의 독점적 지위의 확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특허는 그런 노력의 하나로, 권리가 확장된 청구항에 대해 인정받게 된 것이다.

현존하거나 유력한 치료제 후보 물질인 항체를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의약품이 청구하는 이번 발명의 등록을 통해 알테오젠은 향후 Hybrozyme™ 플랫폼 기술이 다방면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확보했다. 이번 특허는 지금까지 5개 국가에 등록됐으며, 출원 중인 주요 국가들에도 심의를 거쳐 등록을 준비 중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항체치료제 개발사와 원활한 협업을 하기 위해 독점권을 보장할 수 있는 특허를 미리 취득해 안정적인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하제형 ADC 치료제 등 당사가 Hybrozyme™ 플랫폼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세포치료제의 피하제형 등 다양한 방식의 시도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발명을 통해 이러한 시도와 협업하여 플랫폼의 적용을 확장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특허권의 연장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Hybrozyme™ 플랫폼은 알테오젠이 독자 개발한 정맥주사제형 의약품을 피하제형으로 변경하는 기술이다. 현재까지 MSD와 인타스, 산도스 등 총 4개 사에 기술수출 했으며 그중 두 개 제품은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특허와 같이 탄탄한 특허 전략을 갖추고, 플랫폼 기술 적용 품목의 임상 성공과 상업화를 통해 기술을 증명해 지속해서 플랫폼을 기술 수출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한편 알테오젠은 바이오 플랫폼을 개발,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속형 바이오베터를 위한 플랫폼, 항체-약물접합체 플랫폼, 정맥주사제의 피하 제형 전환을 위한 플랫폼 등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기술수출 및 품목개발을 하고 있다.

올해 품목허가 및 시판이 예상되는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단독제품인 Tergase®(테르가제)를 시작으로 자체 개발 품목과 해외제약사에 기술 수출한 ALT-L2 및 Hybrozyme™(하이브로자임) 플랫폼 적용 품목들의 상업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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