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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8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3.08.16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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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셀트리온헬스케어 순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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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차치했다.(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바이오타임즈] 8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셀트리온, 3위 셀트리온헬스케어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7월 16일부터 2023년 8월 16일까지의 133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1,286,78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68,689,045개와 비교하면 10.7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를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정성평가를 포함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8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한양행, SK바이오팜, SK바이오사이언스, HLB, 한미약품, 신풍제약, 셀트리온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종근당, 한미사이언스, 동국제약, 일동제약, 삼천당제약, 대웅, 에스티팜, JW중외제약, 프롬바이오, 한독, 보령제약, 박셀바이오, 한올바이오파마, 동화약품, 광동제약, HK이노엔, 바이오플러스, 삼일제약 순으로 분석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1위를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81,034 소통지수 193,275 커뮤니티지수 456,978 시장지수 11,622,8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54,09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2,098,894와 비교해보면 4.59% 상승했다.​​

2위, 셀트리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144,183 소통지수 141,435 커뮤니티지수 195,218 시장지수 4,479,0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59,84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078,742와 비교해보면 2.34% 하락했다.​​

3위,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155,270 소통지수 152,868 커뮤니티지수 181,619 시장지수 2,269,6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59,42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449,062와 비교해보면 12.67% 상승했다.​​

4위, 유한양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412,927 소통지수 376,852 커뮤니티지수 475,363 시장지수 1,139,8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04,993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621,311과 비교해보면 48.34% 상승했다.​​

5위, SK바이오팜 브랜드는 참여지수 265,477 소통지수 195,725 커뮤니티지수 337,003 시장지수 1,497,5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95,76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864,784와 비교해보면 23.1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으며,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68,689,045개와 비교하면 10.78% 줄어들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브랜드소비 10.40% 상승, 브랜드이슈 56.36% 하락, 브랜드소통 18.42% 하락, 브랜드확산 7.90% 상승했다"라고 세부 분석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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