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2-21 14:26 (수)
에이아이클라우드, K-항체 설계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서 실험 검증 성공
에이아이클라우드, K-항체 설계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서 실험 검증 성공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3.07.05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에이아이클라우드)
(사진=에이아이클라우드)

[바이오타임즈] (주)에이아이클라우드는 K-항체 설계 인공지능(AI)을 개발해 정부 지원 오송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실험해 검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에이아이클라우드 본사는 항체 설계 인공지능(K-항체 설계 AI)으로 바이러스 전염병을 일으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BA1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설계하고, 오송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제작해 α, β, γ, δ, ο 변이바이러스 등 22개의 서로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중화 능력을 시험한 결과, 본사가 인공지능으로 설계한 대로 오미크론BA1 변이바이러스에 대해 가장 강력한 중화 능력을 나타냈다. 이어 기존 항체치료제보다 오미크론 BA1 변이바이러스에 대해 특이하게 약 70배나 강한 중화능력을 나타냈다

관계자는 “이를 통해 앞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어떤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나더라도 이를 저렴하고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치료 항체를 설계해 제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 연구는 산자부의 지원으로 (주)에이아이클라우드가 주관기관으로 포항공대의 인공지능대학원, 그리고 오송의 ‘신약개발지원센터’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의 포항테크노파크에 입주해있는 (주)에이아이클라우드는 K-항체 설계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치매 항체치료제를 설계, 대구의 한국뇌연구원 및 경북대 의대 칠곡병원과 실험실 및 동물 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췌장암 치료 항체 개발을 위해 K-항체 설계 AI(인공지능)와 더불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텍스트 마이닝 기술을 활용해 광범위한 문헌 탐색을 진행한다. 췌장암 치료제 연구에는 서울대학교 및 KAIST 생명과학과와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