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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라식, 당일 진행 가능해져... 안전 위해 주의할 것은?
스마트라식, 당일 진행 가능해져... 안전 위해 주의할 것은?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3.06.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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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부산 하늘안과 박준우 대표원장
(사진=부산 하늘안과)

[바이오타임즈] K씨(21세)는 대학교 과제와 스터디 활동으로 눈의 피로를 빠르게 느끼곤 한다. 또한 두꺼운 안경과 착용감이 불편한 콘택트렌즈 모두 불편함을 겪는 데다 취미생활인 농구, 테니스 등 운동을 할 때 조심스러운 상황을 종종 마주하곤 한다.

하지만 방학이어도 계절학기, 어학 공부 등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그는 개강을 앞두고 눈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지 의료적 방법을 찾고 있다.

부산 하늘안과 박준우 대표원장은 “최근, 시력 교정을 꾀하지만 여유롭지 않은 시간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이 경우 스마트라식을 활용해 볼 수 있는데, 이는 레이저가 각막 표면을 투과한 뒤 각막의 약 2mm만을 미세하게 절개하는 방식의 치료다. 각막의 약 20mm 정도를 절개하는 기존 라식에 비해 각막 손상 범위가 약 10분의 1로 줄어드는 것이다. 각막 절개 상처가 적을수록 회복이 빨라지고 안구건조증 등 부작용이 나타날 위험이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막 표면을 거의 건드리지 않고 시력교정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 기간도 단축되어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스마트라식은 수술 다음 날부터 가벼운 운동, 세안, 화장이 모두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스마트라식 수술에 사용되는 아토스장비는 다양한 특장점이 있으나, 눈여겨볼 만한 것은 바로 7차원 안구추적 장치이다. 7차원 안구추적 장치는 환자가 수술 도중 눈동자를 미세하게 움직이더라도 이를 빠르게 보정해 비교적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 사람마다 시축이 모두 다르고, 자세에 따라 시축 위치가 달라지기에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서는 안구 회선 증상을 보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아토스장비에는 이러한 안구회선 현상을 보정하는 기술까지 탑재되어 있어 난시까지도 정교하게 교정할 수 있다.

박준우 대표원장은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우려가 없도록 각막의 형태, 눈의 구조 등 정밀검사를 통해 확인된 데이터로 본인의 눈에 꼭 맞는 시력교정술을 택해야 한다. 스마트라식은 각막 실질을 분리하는 기술, 절삭면의 매끄러움 정도 등에 따라 수술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어 의료진의 역량이 중요하다. 전문의와 사전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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