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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머사이언스-하이셀텍, 압타머 약물 접합체 항암제 개발 맞손
압타머사이언스-하이셀텍, 압타머 약물 접합체 항암제 개발 맞손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05.26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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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미충족된 특정 암종을 대상으로 한 ApDC 항암제 개발 목표
압타머 기술 플랫폼과 전이성 및 재발암 관련 표적 발굴 및 평가 기술 결합
왼쪽부터 하이셀텍 김재호 대표, 압타머사이언스 한동일 대표(사진=압타머사이언스)
왼쪽부터 하이셀텍 김재호 대표, 압타머사이언스 한동일 대표(사진=압타머사이언스)

[바이오타임즈] 압타머사이언스(291650, 대표 한동일)는 혁신 항암제 개발기업 하이셀텍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압타머-약물 접합체(Aptamer Drug Conjugate, ApDC) 항암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인 압타머 기술 플랫폼과 전이성 및 재발암 관련 표적 발굴 및 평가 기술을 결합, 차세대 ApDC 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ApDC는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로 우수한 표적 선택성과 빠른 종양 조직 침투성, 약물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약동력학적 특성을 보유해 최근 주목받는 항체-약물 결합체(Antibody Drug Conjugate, ADC) 기술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기술이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학적으로 미충족된 특정 암종을 대상으로 한 ApDC 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압타머사이언스는 표적 특이적 압타머 발굴 및 평가 이후 최적화한 암세포 표적 압타머를 제공하고, 하이셀텍은 세포 및 동물 수준에서 약효 평가를 담당할 예정이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자사의 압타머 발굴 기술과 ApDC 기술에 하이셀텍의 암 줄기세포 및 재발성 암 연구로 축적된 노하우와 독자적인 약물 평가 역량을 더해 기존 ApDC 항암제 파이프라인인 AST-201, CD25-ApDC에 이어 차세대 ApDC 항암제 파이프라인이 추가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셀텍은 양사의 차별화 된 전문성으로 이번 협력이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ApDC 항암제 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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