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돼지 등 우제류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급성 가축전염병
감염 동물의 이동, 접촉 등으로 전파
“국내 백신 접종으로 방어 가능∙∙∙매칭 실험 예정”
감염 동물의 이동, 접촉 등으로 전파
“국내 백신 접종으로 방어 가능∙∙∙매칭 실험 예정”











[바이오타임즈] 청주에 이어서 충북 증평군에서도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청주 5곳, 증평 1곳 등 총 6곳의 농장에서 한우 구제역이 발생해 총 963마리가 살처분(예정 포함)됐다.
구제역이 발생한 증평의 해당 농장은 청주시 최초 발생농장에서 12.7km 거리에 위치한다. 소의 일시 이동 중지는 오늘 오후 8시까지이며, 발생 농가로부터 3km 이내의 방역대에 이동 제한 및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방역 당국은 청주의 구제역 바이러스가 해외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유전자 분석 결과, 캄보디아나 라오스 등 동남아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의 성질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제역 감염 증상은 무엇이며, 어떻게 전파될까?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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