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CF의원(대표 최명석)은 국소지방세포 파괴에 관한 의료기술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현재 한국, 미국, 중국 3개국 특허를 획득하고 유럽 특허도 출원이 진행되고 있다.
CF클리닉은 2003년 개원 이후 20년 이상 비만, 특히 여성 비만을 연구해 지방파괴 방법 및 지방파괴 용액(Localized fat destorying method and Solution for destroying localized fat) 특허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이 ‘지방분해’, ‘지방파괴’와 관련해 한국, 미국, 중국 특허를 취득한 경우는 CF클리닉이 유일하다. 실제로 특허로 등록되기 위한 세 가지 요소는 신규성, 진보성, 이용가능성으로 새롭고, 기존의 방법보다 나은, 그리고 이용가능한 방법이 아니면 특허로 등록되기 쉽지 않다.
또한 비만치료와 예방을 위한 식이 조성물(Dietary composition for the prevention of obesity) 특허 3건을 국내 출원해 2건을 등록했으며, 동일한 특허의 해외출원도 진행중이다.
이에 CF클리닉 관계자는 “일반적인 주사 시술 위주의 비만클리닉이 보유하고 있는 지방파괴, 지방분해주사 관련 특허뿐 아니라, 비만 예방을 위한 식이 조성물 특허 및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비침습적 혈당 측정을 통한 체중조절 특허까지 비만의 전반적 예방, 치료에 대한 특허를 보유 중이다”라며 “CF클리닉은 항상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연구하고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CF클리닉은 지방파괴, 지방분해주사 관련 특허 외에도 2022년 11월 국내 비만클리닉 최초로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체중조절 기술로 비침습적 혈당 측정을 이용한 체중조절 장치 및 방법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