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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1분기 매출 35억… 2분기 매출 성장 기대
강스템바이오텍, 1분기 매출 35억… 2분기 매출 성장 기대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05.12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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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3상 진행으로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1.7%↑
자회사 크로엔의 수주 확대로 2분기 매출 성장 기대감 제고

[바이오타임즈]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2023년 1분기 매출 3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1일 공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약 35억 원, 별도 기준은 약 18억 원으로 나타났다.

별도 기준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는데, 이는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퓨어스템-에이디주’ 임상 3상 진행 및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 임상1/2a상 투약 준비를 위한 연구비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회사 측은 줄기세포 부문의 CDMO 사업 및 H&B(Health&Beauty) 사업 부문과 자회사의 실적개선으로 2분기에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연구개발 또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막바지에 다다른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 임상 3상은 전체 목표 대상자 약 90%의 환자에게 투약을 완료해 2분기 내 투약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회사 비임상 CRO 기업 크로엔은 수주금액이 40억 원을 초과하며 역대 분기 최고액을 달성했다. 다만 계절성 비수기에 고객사 일정이 지연된 상황이 겹쳐 적자를 기록했다.

크로엔 관계자는 “2분기부터는 수주 부문의 매출 실현을 통해 실적개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30% 이상 수주 확대를 통해 연간 흑자 달성뿐만 아니라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줄기세포 및 H&B 사업 등과 더불어 자회사를 기반으로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여 2분기는 물론 올해 전체 매출 신장 또한 기대되는 상황이다”며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 임상 3상 투약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유효성 확보 등 신약 개발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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