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약사가 만든 영양제 브랜드 영롱에서 체지방, 콜레스테롤, 혈당 감소에 도움을 주는 영롱 ‘트리플컷 콜레바나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롱 트리플컷 콜레바나킨은 체지방과 콜레스테롤, 혈당 관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섭취하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100% 식물성 원료로 구성됐다. 주원료로는 콜레우스 포스콜리 추출물, 바나바잎 추출물, 녹차 추출물 (카테킨)이 함유됐다.
콜레우스 포스콜리는 인도에서 온 붉은색의 허브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널리 알려진 성분이다.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해 체지방 분해를 돕고, 대사량을 증폭시켜 지방연소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연구 결과로 나와 있다.
바나바잎은 흔히 바나나잎으로 헷갈리기 쉬운데, 식약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의 원료이다. 바나바잎의 인체 적용시험에서 유의미한 혈당 감소가 관찰되었는데, 이는 바나바잎의 코로솔산이 포도당 수송체를 촉진해 혈당을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녹차 카테킨은 체지방 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항산화 효과 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다이어트와 관련된 신뢰 높은 연구가 많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체중, BMI, 체지방률, 총 지방면적 감소에 큰 효과를 보였으며,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켜줄 뿐만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와 더불어 항산화 효과로 혈관 보호까지 해주어 당뇨 환자의 다이어트 보조제로 권장하는 성분이다.
또 다른 부원료로는 돼지감자 추출분말, 이눌린, 사과초모 식초분말H, 여주추출분말 등이 함유되어 있다.
영롱 트리플컷 콜레바나킨은 하루 3번 1정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며, 한 번에 3정 모두 섭취해도 무관하나 되도록 식사마다 1정씩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영롱 관계자에 따르면 “영롱 트리플컷 콜레바나킨은 영롱 약사진이 지속가능한 다이어트와 혈당 관리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라며, “야식을 자주 먹거나 높은 혈당이 걱정되는 분, 체지방이 늘어가는 분,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분 모두에게 안전한 식물성 원료로 설계된 해당 제품이 장기간 건강하게 체중조절을 하기 위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