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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스코리아, ‘슈로스운동지도사’ 자격증 교육 과정 운영 발표
슈로스코리아, ‘슈로스운동지도사’ 자격증 교육 과정 운영 발표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3.05.04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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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로스코리아)
슈로스코리아가 척추측만 특화운동인 슈로스 운동법의 기준점을 제시하는 ‘슈로스운동지도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사진=슈로스코리아)

[바이오타임즈] ㈜슈로스코리아가 척추측만 특화운동인 슈로스 운동법의 기준점을 제시하는 ‘슈로스운동지도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척추측만증은 약 80%가 특발성으로 척추가 3차원으로 변형되어 휘는 것을 말하며, 현대에 와서는 잦은 핸드폰 사용 습관, 잘못된 생활 습관, 활동량 부족 등의 영향으로 악화되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척추측만을 갖고 있는 사람이 늘고 있으며 학계에서 정확한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다.

척추측만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적 치료 방법과 보존적(비수술적)방식으로 나눌 수 있으며, 보존적 방식으로는 보조기 착용을 하는 방법과 척추측만 운동을 통해 개선하는 방법 두 가지로 나뉜다.

이와 관련하여 대표적인 척추측만 특화운동인 슈로스운동법은 1920년대 독일에서 처음 시작되어 충분한 임상을 통해 분류체계와 운동법을 완성했으며, 국내에서는 ㈜슈로스코리아가 슈로스운동지도사 민간자격증등록과 상표특허 6종 등록 등 체계를 형성해 척추측만과 슈로스운동법의 올바른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세미나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슈로스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슈로스운동지도사 교육과정은 척추측만 특화운동인 슈로스운동법으로 100년의 역사를 가진 운동법이다. 총 다섯 명의 슈로스운동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고 5~10년 이상의 실전 경험을 전문 마스터강사들이 이론과 실습 위주로 총 3주간의 교육과정과 검정시험 등으로 편성해 진행하고 있으며, 베이직(기본)과정은 매월, 어드밴드(통합심화)과정은 분기별로 서울 본원과 부산, 광주 등 슈로스코리아 각 교육지부에서 순차적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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