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4:20 (목)
올바른 눈 운동, 나이와 관계없이 눈 건강 관리와 시력에 도움
올바른 눈 운동, 나이와 관계없이 눈 건강 관리와 시력에 도움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04.25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제 80세가 넘은 사용자도 시력이 좋아져
하지만 눈 본래의 기능을 찾아주는 복합적인 눈 운동을 해줘야

[바이오타임즈]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사회에서 젊은 층뿐만 아니라 고령층에서도 시력이 나빠지고 눈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눈질환에 대한 걱정 또한 높아지고 있다.

요즘 고령층도 유튜브나 페이스북을 보다 보니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데다 밝게 생활하는 생활이 지속된다. 장시간 밝은 빛으로부터 정보를 접하면서 휴식은 뒷전으로 미루는 현상이 지속 및 반복되어 눈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안구 건조와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원시성 노안의 평균나이도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70~80대의 고령층에서도 눈의 불편함과 함께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하지만 나이 드신 분들도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젊은 사람만큼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처럼, 눈도 다양한 근육으로 구성되어 눈에 필요한 복합적인 운동을 통해 관리해준다면 고령이라도 나빠진 시력이 좋아질 수 있으며 실제로 좋아진 사례도 있다.

84세의 강ㅇ욱씨는 7개월간 눈에 필요한 복합적인 운동이 가능한 아이존 눈 운동기로 운동 했고, 그 결과 시력이 좋아졌다. 강 씨는 5월 안과병원에서 시력을 측정한 결과 우안 –2.5 디옵터 / 좌안 -3.25디옵터가 나왔으며 같은 해 10월에 눈 운동기로 관리를 시작하고는 7개월 후인 다음 해 5월 다시 안과 검진을 받은 결과 우안이 –2.5 디옵터는 –2디옵터로 0.5디옵터(2단계) 좋아졌고, 좌안 -3.25 디옵터는 –3디옵터로 0.25디옵터(1단계) 굴절률이 높아졌으며, 교정시력도 전보다 잘 나오게 됐다.

80세가 넘은 나이임에도 나빠진 시력이 좋아진 것을 확인하는 사례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나이와는 무관하게 누구나 눈에 필요한 복합적인 운동을 통해서 좋아질 수 있다.

눈은 빛도 조절하고 거리도 조절하며 초점을 맞춰주는 능력이 있으며 그러한 기능을 하는 근육들은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신경계로 구성되며 각각의 근육은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준다. 따라서 눈 안의 여러 자율신경계가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이 필요하기에 안구운동, 수정체 조절근 운동뿐만 아니라 명암운동, 초점 운동 등 눈에 필요한 운동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각각의 운동 효과를 극대화시켜서 눈 본래의 조절력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기능적으로 강화되어 나빠진 시력도 좋아질 수 있다.

아이존 눈운동기는 착용만 하면 눈에 필요한 복합적인 운동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아이존 눈운동기는 눈동자(안구)를 상하좌우 움직이도록 하는 단순 안구운동과 눈 주변에 긴장된 부분을 이완시켜주는 마사지뿐만 아니라 원근 훈련을 통한 수정체 조절근 및 수정체 운동, 명암 훈련을 통한 홍체 운동, 그리고 연동 작용을 통해서 각각의 운동 효과를 높이며 두 눈이 각각 운동하지만 하나의 초점을 맞추도록 하는 양안융상 운동, 그리고 모든 운동이 복합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망막 자극 훈련까지 눈에 필요한 복합적인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누구나 손쉽게 눈 운동으로 눈을 관리할 수 있다.

아이존 눈운동기는 대표이자 개발자가 과거 안경을 착용하였을 당시, 안경을 벗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시력 운동법과 과거 시력강화운동협회 이사로 재직하며 쌓은 노하우와 전문성 등 40년간 시력 훈련 관련 일을 한 경험을 토대로 개발됐다.

1993년에도 이전 모델을 개발했으며, 국립대 교수가 아이존 눈운동기를 통해 체육학적 임상을 진행해 논문을 발표했을 만큼 전문성과 신뢰도도 높은 편이다. 아이존 눈운동기는 캐나다 국제발명전 최고 대상, 미국발명전 금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웰빙브랜드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고 대한민국 혁신대상도 수상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