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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셀바이오, '범부처재생의료연계기술개발' 과제 선정
듀셀바이오, '범부처재생의료연계기술개발' 과제 선정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04.11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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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의료 분야 기술 발굴부터 치료제 임상까지 전주기 지원
4년간 13억 지원…세포주 확보·배양해 ‘i-aPLPTM’ 생산 예정
왼쪽부터 듀셀바이오 김치화 전무, 애임스바이오 한성필 교수(사진=듀셀바이오)
왼쪽부터 듀셀바이오 김치화 전무, 애임스바이오 한성필 교수(사진=듀셀바이오)

[바이오타임즈]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듀셀바이오)가 공동연구기관인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이하 AIMS)와 2023년도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개발 사업 신규 과제로 선정되었다.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개발 사업은 재생의료 분야 핵심∙원천기술의 발굴부터 치료제 및 치료 기술의 임상 단계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2030년까지 총 5,955억 원(국비 5,423억 원, 민간 532억 원)을 투입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이다.

듀셀바이오는 인체 유래 줄기세포 유도분화 기술 및 생체모사 기술을 이용하여 인공 혈소판을 개발 및 생산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4년간 약 1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이를 통해 줄기세포 분화 유래 혈소판 생산 세포주를 확보한 후 이를 배양하여 혈액 유래 혈소판 풍부 혈장(PRP, Platelet Rich Plasma)을 대체할 수 있는 i-aPLPTM(iPSC-derived artificial platelet-like particle, 혈소판 유사체)를 생산한다.

주관연구책임자인 듀셀바이오 김치화 전무(CTO)는 "혈소판은 다양한 조직 재생 인자들을 포함하고 있기에 골관절염(Osteoarthritis) 치료를 위해 환자 유래 혈소판 풍부 혈장(PRP)을 이용한 치료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환자 개개인의 혈소판 기능의 차이로 인해 안정적이고 일관된 조직 재생 효능을 확인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의 줄기세포 유래 인공 혈소판 생산 플랫폼(en-aPLTTM)을 통해 개발된 i-aPLPTM은 혈소판 내 조직재생 관여 인자들의 함량을 일정 기준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정확한 효능 평가가 가능하고 무균처리 및 무균 환경(GMP시설)에서 고순도 혈소판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 국내 최대 신약개발 컨설팅 기업 AIMS(공동 연구책임자 한성필 교수 M.D., Ph.D.)는 i-aPLPTM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 및 임상 IND filing을 맡았으며, AIMS의 비임상 개발팀, 임상 개발팀, 규제전략팀이 참여하여 IND 제출 시까지 듀셀바이오와 함께 과제를 수행한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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