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산본 하우림한의원은 난치성 만성 통증, 고질적 척추질환 등에 관한 다양한 진단과 치료법을 진행해온 가운데, 더욱 정밀한 진단을 위해 초음파기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초음파 검사는 다양한 부위에 나타난 질환에 대해 진단이 가능한데, 환자의 인대 손상 정도, 신경 압박 부위를 면밀하게 살펴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는데 용이하다. 특히, 방사선이 없어 기기 사용 시 피폭 위험성도 낮아 연령대가 높거나 기저질환이 있던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산본 하우림한의원 김학조 대표원장은 “환자들의 소리에 집중하고 진단하는 과정을 매우 중요시 여겨왔다.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에 접근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진단하는 과정이 이루어졌었는데, 보다 더 진단의 정확도를 높여주고, 객관적인 결과를 위해 초음파 기기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진단이 중요한데, 초음파 기기를 통해 환자분들의 힘줄, 인대, 신경 등 상태를 확인해 오진단의 가능성을 줄이고, 객관적인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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